만성 위염 증상, 방치하면 위암 되나?!

안녕하세요 로벤스타인 수면지킴이 입니다.

 

오늘은 위염, 만성위염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평소 자주 체하고

명치 부분에 통증을 느끼는가 하면

간혹 구역질이나 속쓰림 등의 증상도

나타난다면??

 

오늘 포스팅 집중해서 봐주세요~

 

 

만성 위염이란?

위점막의 만성 염증성 질환을 만성 위염이라고 합니다. 병리적으로는, 불가역적으로 진행되는 위샘의 위축과 창자상피화를 특징으로 합니다.

위점막이 위축될 경우, 위점막을 구성하는 세포가 감소하며 그 대신 창자상피 등이 그 감소를 보충하게 됩니다. 따라서 위점막이 위축되었을 때에는 벽세포도 감소하므로 위산분비가 저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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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점막은 나이를 먹으면서 위축되어 갑니다. 그러므로 20대의 정상 위점막과 70대의 정상 위점막 사이에는 나이에 상응하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나이를 감안하지 않으면 위축의 정도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만성 위염 원인

염증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입니다. 위축위염의 경우 거의 100%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감염되어 있다. 그 밖의 원인으로는 약제, 식사를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도 위축에영향을 주는 인자입니다.

 

만성위염은 원발성 위염과 소화성궤양, 위암, 간질환, 쓸개관질환 또는 이자질환 등에 수반하거나 또는 공존하는 이른바 수반성 위염이 있습니다. 위내시경으로 검사했을 경우나 조직학적으로, 또는 증세로 보아서도 양자간에는 본질적인 차이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위염 종류별 증상

일반적으로 명치부 통증, 중압감, 불쾌감, 팽만감, 트림, 체중감소, 식욕감퇴, 구역질, 권태감 등이 주요 자각증세이며 만성위염 종류에 따라 다소 증세가 다릅니다.

 

-미란성 위염 증상은

명치부의 동통 및 지속통이며, 특히 보행 때나 앞으로 몸을 굽혔을 때 통증이 더하고 위액분비과다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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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위축성 위염

명치부 통증 외에도 식욕부진, 구역질, 구토, 피로감, 쇠약감을 호소하며, 몸이 현저하게 야위는 경우가 많고, 위액은 무산이나 저산일 때가 많습니다.

 

-알레르기성 위염

우유, 달걀 등 특정식사 후 1~4시간에 위부의 산통.구토.이질 등을 일으키고, 편두통, 두드러기 등을 수반하는 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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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재성 위염은 1년 이상의 긴 병력을 가진 경우가 많으나 특정한 증세가 없고, 조조에 상복부에 통증이 오고 특정형태가 없는 압박감 등이 많으며, 구역질, 구토, 식욕부진, 야윔 등의 증세가 있습니다.

 

 

만성 위염은 완치될 수 있나요?

위염은 여러 가지 손상에 대해 위점막이 반응하면서 점막에 염증이 생겨 발생합니다. 위염 환자들은 흔히 소화불량 증상을 느끼지만 위염과 소화불량 증상 사이에 직접적이고 확실한 인과관계는 정립되지 않았습니다.

만성 위염의 치료는 실질적인 원인에 대한 치료라기보다 증상에 맞게 대처하는 대증요법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만성위염 치료 중 식생활 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아주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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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위염 원인으로 추정되는 술과 카페인 등을 자제하고 차주 차거나 뜨거운 음식과 아스피린, 항생제 등의 약물도 자제하는 것이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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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에 따라 약물 요법이 시행되기도 하는데 궤양 치료제와 제산제 등이 쓰일 수 있습니다. 만성 위염은 특별히 치료하지 않아도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도 많지만 일반적으로 증상이 자주 재발하기 때문에 완치가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만셩 위염 방치하면 위암이 되나요?

위에서 설명했듯이 만성 위염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현재까지 연구된 바로는 만성 위축성 위염과 장상피화생이 위암 발생의 전구 과정으로 추측되고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모두가 위암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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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피화생은 위 내에 염증반응이 오래 지속되면서 위 점막의 정상적인 구조물들이 파괴되고 그 자리에 소장이나 대장의 점막과 유사한 세포들로 바뀐 것을 말한다.

 

실제로 위암이 발생하는 경우는 아주 적으니 만성 위염이 오래되었다고 위암이 되지 않을 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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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규칙적인 식사, 적절한 운동등 건강한 생활을 하면서 정기적으로 1년에 한번 내시경을 하면서 관리하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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