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한 수면시간은 어떻게 될까요?
성인의 적정수면시간은 7~8시간으로 알려져 있지만,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개인별 적정시간은 모두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하루 5~6시간을 자고도
낮시간 동안 피곤함 없이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반면
어떤 이는 하루 7-8시간을 자도
늘 피곤하고 개운하지 않은 느낌을 받습니다.
그것은 사람마다 생체리듬이 다르고
사는 곳, 생활패턴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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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적정수면시간과
개인별 개운한 수면시간은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면 전문가들은
적정 수면시간인 7~8시간은 넘지 않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수면부족이 많은 합병증을 야기하는 수면질환이듯
수면과다도 근육과 척추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개운한 수면시간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개운한 수면시간은 며칠간의 실험이 필요합니다.
일정한 컨디션유지를 위해
생활패턴을 변화를 주지 않는 환경에서
하루 수면시간을 달리해 보면서
낮동안의 몸상태를 체크해나가는 것입니다.
4,5시간만 자도 하루 일상에
무리가 없다면
그 시간이 적정수면시간이 되고
7,8시간을 자는 것이
피로하지 않고 개운하다면
그시간이 개운한 수면시간이 됩니다.
다만,
수면시간이 일정하지 않을 경우
위와같은 방법으로 정확한 개인별 수면시간을 알아내기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수면시간이 적어서가 아니고
수면패턴이 들쑥날쑥 하기 때문에
피곤이 덜 풀리고, 졸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수면시간이 몇 시간이 되든
일정한 수면패턴을 갖는것은
건강한 수면의 필수조건입니다.
수면시간을 일정하게 한다고 해도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이 또한 개운하지 못한 수면이 됩니다.
"수면의 질이 무엇일까요?"
수면의 질이 좋으면
밤에 잠들어서 아침에 일어날 때 까지
깊은 수면을 유지하게 됩니다.
새벽에 한,두번 깰 수 있지만
다시 잠드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질 좋은 수면을 만들기 위해서
수면생활습관이 아주 중요합니다.
몇 시간을 자느냐 보다
질 좋은 수면을 취했느냐가 더 개운한 수면을 만듭니다.
일정하게 잠들고 일정한 시간에 기상하는 수면패턴을
지키는 것 또한 중요한 수면생활습관입니다.
개운한 수면시간은
개인별로 피곤하지 않게 일어날 수 있는 시간이며
일정하고 규칙적인 수면패턴을 지킴으로써
피곤함 없이 개운한 기상을 맞을 수 있습니다.
건강한 수면 하세요^^
이상 로벤스타인 수면지킴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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