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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무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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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장애 있으면 코로나 확진 시 더 심하게 앓을 수도, 수면무호흡 수면장애가 있는 사람이 코로나19에 걸리면 중증으로 치달을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등 연구진은 지난해 수면 장애 관련 연구에 참여하면서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은 성인 5,400여 명을 추렸습니다. 이 가운데 1,93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면무호흡증 있는 사람은 코로나19 확진시 숨질 위험 31% ↑ 이를 분석한 결과 수면 무호흡증이 있다고 해서 코로나 19에 감염될 위험이 크지는 않았다. 하지만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사람은 일단 코로나19에 걸리면 입원이 필요한 중증으로 치닫거나, 숨질 위험이 수면 장애가 없는 사람보다 31%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면무호흡증이 코로나19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이유 수면 시 호흡장애가 있는 경우, ..
잘못된 수면상식 바로잡기 우리가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수면상식 01. 하루 5시간만 자도 충분하다. 뉴욕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에서는 8천 여 개의 웹사이트를 분석해 수면에 관해 잘못된 상식들을 수집했습니다.​ 그 중 수면에 대한 가장 근거 없는 믿음이 바로 '하루5시간만 자도 충분하다'였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생각은 수면부족을 초래해 건강에 가장 위험한 요인이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 5시간 미만의 수면은 심장마비, 뇌졸중과 같은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하루 최소 7~8시간의 수면을 지켜주세요. 02. 잠은 몰아서 자도 된다. ​잠은 충전의 개념이 아닌 '회복'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했다면 회복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며, 생체 리듬이 무너지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