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싱( earthing), 지구와 소통하는 접지&그라운딩. 맨발 걷기

어싱(earthing)은?

어싱은 우리말로 하면 접지라고 하며 신체를 지구와 직접적이면서 중단없이 접촉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피부가 흙, 모래, 물 또는 지구와 접촉하는 전도성(전기가통하는) 표면에 닿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 다른 뉴에이지 측면 또는 명상적인 접근은 그라운딩인데요 지구어머니와의 연결이라고도 말하곤 합니다.

 

 

 

 

어싱의 원리

과학적인 관점에서 지구는 약간의 음전하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몸은 현대생활에서 많은 시간을 실내에서 생활하거나 실외활동을 할때에도 신발과 옷으로 신체를 보호하고 땅을 밟습니다. 우리중 많은 수의 사람들이 바깥에 있더라도 지구에 직접 닿지 않고 상당한 시간을 지내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몸은 양전하가 형성되는데 이는 여러 건강의 문제로 이어질 수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때 맨발로 땅을 밟는 것만으로 땅의 음전하와 만나 몸안의 양전하가 빠져나가면서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이론입니다.

 

 

 

퇴임한 케이블 TV 사장인 클린턴 오버라는 미국인에 의해 어싱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건강법이지만, 그전부터 우리가 땅을 밟는 이로움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였죠, 다만 클린턴 오버는 이를 전자기적 원리로 설명하고, 현대인들의 땅을 밟는 번거로움을 자신이 개발한 매트와 시트로 대체하고 있다는 점이 좀 다르죠.

 

 

 

어싱과 활성산소

우리의 선천적인 면역 체계는 백혈구를 사용하여 반응성 산소 분자(활성산소)를 방출하여 병원균과 손상된 세포를 산화시키고 파괴합니다. 활성산소는 전자가 전기로 충전되도록 하는 전자 불균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자유전자를 찾아 중화시키기 위한 그들의 탐색에서 그들은 건강한 세포에서 전자를 붙이거나 훔쳐서 그 과정에서 전자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손상된 세포는 제거되어야 하고, 면역 체계는 그것을 처리하기 위해 또 다른 중성미자를 보내서 전체 순환을 다시 시작합니다.

 

만성염증이 이렇게 작용하게 되는 것이고, 이러한 전체적인 반응은 우리 주변에 튀긴 음식, 술, 담배연기, 살충제, 대기오염물질, 심지어 태양 광선 등에 의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지구는 무한한 자유전자를 공급하는 공급원입니다. 맨살로 지구에 접지하는 순간 자연적으로 지구와 몸 사이 전자가 흐르게 되어 활성산소가 감소하고 정전기 전하가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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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싱하는법

가장 단순하고 가장 자연스러운 어싱(접지)법은 야외로 나가 맨발과 손을 직접 땅 위에 놓는 것입니다.

공원이나 해변에서 맨발로 산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콘크리트 기초와 단단한 나무바닥과 같이 전도성 또는 비전도성물질이 지구와 우리를 격리하는 환경이나, 집에서 맨발로 걷는 것은 같은 효과를 내지 못합니다.

 

 

 

건강상의 상당한 혜택을 원한다면 적어도 30분 전도의 노출이 필요하며 가능하면 매일 최소 30분 정도의 맨발 시간을 야외에서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어싱의 효과

"옛부터 어르신들이 사람은 땅을 밟고 살아야 해"라고 하셨는데
이유가 있었습니다.

 

 

● 염증의 원인을 완화하고 수많은 염증 관련 질환의 증상을 완화하거나 없앤다.

● 대부분의 경우 수면의 질이 향상된다.

● 기운이 난다.

● 신경계를 안정시키고 스트레스가 줄고 차분해진다.

● 생체리듬이 정상화된다.

● 시차적응이 쉬워진다.

● 주변 전자기장의 잠재적 위해로부터 몸을 보호한다.

● 강도 높은 훈련이나 경기 후 회복이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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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맨발로 땅을 밟고 지구와 다시 연결하며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에는 원시적인 정서적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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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하는 이유, 지루해서가 아닙니다. 하품하는 진짜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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